OUR PEOPLE
ENS PEOPLE - 황이슬
황이슬 경영학과 04
E-mail. bluechip_star@hanmail.net
Nothing happens without a dream
# 모임의 계기
철없던 중학생 시절, 아버지와 함께했던 중국여행에서 한류의 태동을 느끼고, 막연하게나마 문화산업의 매력을 알게 되었습니다. 대학에 입학한 후로, 시간이 갈수록 열정은 쌓여갔지만, 정확히 어디서부터 무엇을 해야할지 모르던 차에 저와 같은 마음으로 문화산업을 연구하는 사람들의 모임인 ENS를 알게 되었습니다. 비교적 어린 나이에 문화콘텐츠 사업에 눈을 뜨게 된 것이 커다란 행운이자 첫번째 기회였다면, ENS에서의 활동은 두번째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 관심 분야
음악이 없이는 살 수 없을 만큼 모든 장르의 음악을 좋아하기에 음악산업이 제 관심분야이자 주력 분야입니다. 물론 콘텐츠를 좋아하는 것과 콘텐츠 산업을 연구하는 것 사이에는 상당한 갭이 있지만, 음악을 좋아하고, 즐길 수 있는 사람이 경영학적인 마인드까지 겸비할 때, 진정으로 소비자와 창작자 모두를 이해할 수 있는 전문가가 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 앞으로 하고 싶은 일
양질의 문화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는 창조적인 마인드, 마케팅과 유통분야의 지식과 노하우, 합리적인 선택을 할 수 있는 판단력. 이 모든 것이 골고루 균형 잡힌 전문가가 되고 싶습니다.
# 무인도에 가져갈 세 가지
정말 현실적인 답안이라면, 칼과 성냥 등, 의식주를 해결할 수 있고 자신을 방어할 수 있는 도구들을 챙겨가야겠지만, 조금 생각을 비틀어 그렇게까지 잔혹한 상황이 아니라는 가정이라면 노트북, 무인도까지 연결되는 LAN선, 무인도까지 연결되는 전선을 가져가겠습니다. 인터넷이 연결되는 노트북이 있다면, 극한 상황으로 몰리기 전에 구조되지 않을까요? 아니면, 조금 불편해도 인터넷으로 웬만한 것들(음식포함)은 주문이 되니까…..후후 휴대폰은 무인도에서 사용하기 힘들잖아요~
# 하고 싶은 말 한 마디
처음부터 2등이 되려고 시작한 것은 아니었기에, 꿈을 잃지 않고 열정적으로 살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제 시작이고, 갈 길은 멀지만, 함께 해 주는 사람들이 있다면 지치지 않고 계속 달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치열한 고민과, 꿈이 있는 사람들이 모인 ENS를 알게 된 것은 제 일생일대의 행운입니다!
ENS - PEOPLE 2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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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학교 문화산업 경영전략학회 E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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