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REETINGS

ENS는 문화 산업 전반에 대한 
경영학적 분석을 바탕으로 문화 산업에 최적화된 전략을 연구하는 학술 동아리입니다

Message from Professor

지도교수 최선화


안녕하세요? ENS의 지도교수를 맡고 있는 서울대학교 경영대학 교수 최선화입니다. 한국의 음악, 드라마, 영화, 게임, 웹툰 등 문화 콘텐츠는 급격한 성장을 계속해 나가고 있습니다. 특히 최근 K-콘텐츠는 세계무대에서 큰 두각을 나타내고 있으며, 문화산업의 시장규모는 전통적인 제조업의 시장규모를 추월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문화산업에서 지속적인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상품, 경쟁자, 관련 기술 등 산업과 시장에 대한 이해와 다각적인 분석이 필수적일 것입니다.


ENS는 다양한 배경의 학생들이 문화산업이라는 공통의 관심주제를 연구하기 위해 모여, 산업과 기업에 관한 다양한 이슈들을 파악하고 분석하는 모임입니다. ENS의 구성원들은 실제 기업들이 당면한 문제들을 함께 고민하고 분석하는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기업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대안을 제시할 뿐 아니라, ENS의 구성원 개인이 성장할 수 있는 기회로 삼고 있습니다. 저는 이렇게 다양한 활동을 스스로 계획하고 수행하는 학생들을 매우 자랑스럽게 생각하며, 문화산업에 관심있는 분들에게 ENS에서의 활동을 추천합니다.

Message from Executives

<엘리멘탈>을 보며, 감수성을 자극하는 문화 콘텐츠의 힘을 실감하신 적이 있으신가요


한국계 미국인 감독이 만든 픽사의 신작 <엘리멘탈>은,

다른 국가에 비해 한국에서 유독 열광적인 인기를 끌었다고 합니다.

누구도 예측하지 못한 <엘리멘탈>의 국내 역주행처럼,

문화 산업은 어디로 튈지 모르는 새로운 가능성들이 살아 숨쉬는 분야입니다.

그렇다면 그 소비자인 우리 대학생들은, 격동으로 가득한 문화 산업을 어떻게 이해하고 바라봐야 할까요?


ENS는 영상, 음악, 웹툰, 게임 등 다채로운 문화 산업 분야의 과거를 되돌아보고, 현재를 진단하며, 미래를 통찰합니다.

학회원들은 매 학기 문화 산업을 선도하는 키플레이어들과 두 번의 산학협력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산업에 대한 이해도와 실무적 역량을 길러나가게 됩니다.

나아가 마케팅 전략, 서비스 개선, 콘텐츠 기획에 이르는 다양한 분야의 주제들을 고민하면서,

소비자뿐 아니라 공급자의 관점까지도 이해하는 마인드셋을 갖출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 모든 과정을 함께하는 팀원들은 활동 기간을 넘어 졸업 후까지도 든든한 동료가 되어줄 것입니다.

ENS와 함께하는 1년은, 좋아하는 분야를 그 어느 때보다도 열정적으로 공부하는 ‘덕업일치’의 시간이 될 거라 믿습니다 :) 

ENS는 문화 산업의 꿈을 향한 첫 발걸음을 함께 내딛으며

치열한 성장을 해나갈 신입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ENS / 회장단 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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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학교 문화산업 경영전략학회 ENS
회장 강민우 010-6298-1351 ㅣ E-mail. 
snuens@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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