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REETINGS

ENS는 문화 산업 전반에 대한 
경영학적 분석을 바탕으로 문화 산업에 최적화된 전략을 연구하는 학술 동아리입니다

Message from Professor

지도교수 최선화


안녕하세요? ENS의 지도교수를 맡고 있는 서울대학교 경영대학 교수 최선화입니다. 한국의 음악, 드라마, 영화, 게임, 웹툰 등 문화 콘텐츠는 급격한 성장을 계속해 나가고 있습니다. 특히 최근 K-콘텐츠는 세계무대에서 큰 두각을 나타내고 있으며, 문화산업의 시장규모는 전통적인 제조업의 시장규모를 추월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문화산업에서 지속적인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상품, 경쟁자, 관련 기술 등 산업과 시장에 대한 이해와 다각적인 분석이 필수적일 것입니다.


ENS는 다양한 배경의 학생들이 문화산업이라는 공통의 관심주제를 연구하기 위해 모여, 산업과 기업에 관한 다양한 이슈들을 파악하고 분석하는 모임입니다. ENS의 구성원들은 실제 기업들이 당면한 문제들을 함께 고민하고 분석하는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기업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대안을 제시할 뿐 아니라, ENS의 구성원 개인이 성장할 수 있는 기회로 삼고 있습니다. 저는 이렇게 다양한 활동을 스스로 계획하고 수행하는 학생들을 매우 자랑스럽게 생각하며, 문화산업에 관심있는 분들에게 ENS에서의 활동을 추천합니다.

Message from Executives

좋아하는 것을 잘하게 만드는 것, '관심''역량'으로 만드는 것. 

그것이 ENS의 가장 큰 가치입니다.

21세기의 문화산업은 현대 경제의 핵심 동력으로, 창조적 혁신을 바탕으로 막대한 부가가치를 창출하며 국가와 기업의 성장을 견인합니다. 

나아가, 디지털 기술과 융합하여 국경을 초월한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하며 무한한 확장 가능성을 가진 분야입니다. 

문화산업을 선도하는 기업들은 단순한 상품을 넘어 하나의 문화와 가치를 제공함으로써 시대의 흐름을 주도하며, 경제뿐만 아니라 사회적 영향력까지 행사합니다. 

결국, 문화산업은 창의성과 경제력이 만나는 거대한 흐름 속에서 미래의 방향성을 결정짓는 열쇠가 됩니다.

 

ENS는 이러한 문화산업의 핵심이 되는 게임, 음악, 영화 등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단순히 소비하는 것을 넘어 생산자의 시각에서 바라보고 직접 다뤄보는 경험을 제공합니다.

기업과의 산학협력을 통해 실무를 경험하고, 같은 관심사를 가진 사람들과 깊이 있는 토의를 나누며, 자신만의 인사이트를 키워나갑니다.

이미 산업에 진출한 알럼나이들의 조언을 통해 꿈을 현실로 만드는 길도 찾을 수 있습니다.


좋아하는 것을 더욱 깊이 이해하고, 나만의 경쟁력으로 만들어가고 싶다면, ENS가 그 첫 걸음이 될 것입니다.

1년 동안 든든한 학회원으로, 더 나아가 산업 내의 믿음직한 동료로 성장할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ENS / 회장단 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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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학교 문화산업 경영전략학회 ENS
회장 고주환 010-5511-9573 ㅣ E-mail. 
snuens@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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