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S는 ‘성장’입니다.
현대 경영학의 선구자인 피터 드러커는 ‘21세기 최후의 승부처는 문화산업’이라고 예고한 바 있습니다.
오늘날 문화산업은 우리의 일상과 맞닿아 있고, 끊임없이 변화하며 미래를 향해 나아가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문화산업을 어떻게 이해하고 바라봐야 할까요?
ENS 학회원들은 한 학기 동안 2번의 산학 협력을 통해 치열하게 고민하며 최적의 결과를 도출해냅니다.
학회원들은 산업 동향 리서치를 기반으로 소비자 조사를 수행하며 전략적인 사고를 통해 기업이 당면한 문제를 해결해 나갑니다.
해당 과정을 발판삼아 다양한 콘텐츠 기획, 마케팅 방안 및 신사업 전략 수립 등 폭 넓은 분야에서 전문가적인 시각을 가질 수 있습니다.
ENS에서는 콘텐츠를 단순히 받아들이고 향유하는 '소비자'의 시각에서 벗어나 기업의 입장에서 고민합니다.
이 과정에서 실무 능력 또한 기를 수 있으며, '문화산업'이라는 공통된 관심사를 가진 학회원들과 함께 열정적이고 뜻깊은 1년을 동고동락하며 함께 성장해나갑니다.
ENS에서의 1년은 단연코 여러분들이 앞으로 미래를 그려나가며 성장할 수 있는 밑거름이 되어줄 것입니다.
1년 동안 든든한 학회원으로, 더 나아가 산업 내의 믿음직한 동료로 성장할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겠습니다.